김길영 대표의원·최원선 문체위 부위원장 주관, ‘서울시 연극 지원체계 토론회’ 참석
연극계 지원 의지 밝혀
“단순 실적주의 탈피… 창작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생태계’ 구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이 지난 29일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무대 뒤의 삶, 지속가능한 창작을 묻다: 서울시 연극 지원체계의 진단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연극계 도약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원선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과 서울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연극 지원 제도의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은 대한민국 연극인의 절반 이상이 활동하는 중심지이지만, 낮은 지원사업 선정률과 단기 제작비 지원 구조로 인해 많은 연극인이 창작 활동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길영 대표의원은 “단순히 일회성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연극인들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연구하고 창작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작 지원 예산 확대, 소극장 및 연습 공간 지원, 정당한 계약 관행 정착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최원선 부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들이 단발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서울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