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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인천공항 버스 노선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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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부터 공항버스 개통
신길뉴타운 등 교통불편 해소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1일부터 문래동, 신길뉴타운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8번 공항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문래동, 신길뉴타운 일대 주민들의 인천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니 신도시급 주거 단지인 신길뉴타운과 문래동에는 각각 1만여 가구가 거주함에도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구는 그간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초부터 여러 차례 실무 협의와 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에 노선 신설을 건의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구는 최근 시로부터 공항버스 노선 조정 승인 통보를 받고 문래동과 신길뉴타운을 지나는 공항버스 6008번을 신설했다.

6008번 공항버스는 다음달 1일 오전 4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해군호텔 ▲신풍역 ▲도림사거리 ▲문래역 ▲영등포구청역 ▲당산역 ▲선유도역 등을 지나 인천공항을 운행한다. 하루에 총 15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1시간 내외다.

아울러 운수업체는 공항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생활 속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3-04-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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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