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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버스노선 19일 변경… 보행 안전 생각한 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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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1·2동 경유해 안전민원 해소
찬양교회~ 군자삼거리 8곳 정차


김경호 광진구청장
서울 광진구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지선버스 2012번의 노선을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변경된 노선은 오는 19일 첫차부터 적용된다.

구는 동대문역사공원 방면으로 가는 지선버스 2012번이 능동로35길과 군자로가 아닌 중곡1·2동 일대를 경유해 면목로로 통행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 조정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2012번이 지나가던 능동로35길은 이면도로로 보행자 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또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있는 경우 능동로의 도로 정체를 유발한다. 군자로에 있는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버스에서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건물 붕괴가 우려된다는 민원을 지속해서 제기해 왔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 조회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서울시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가 노선을 바꿨다. 새롭게 정차하는 정류소는 ▲찬양교회(신설될 아차산역삼거리 정류소로 통합 예정) ▲용마초등학교 ▲중곡2동 주민센터 앞 ▲중곡1동사거리 ▲중곡1동 주민센터 입구 ▲메리놀외방선교회 ▲하나은행 군자동 지점 ▲군자삼거리 등으로 총 8곳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버스가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6-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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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