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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공연… 지역에 성금 전달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연합뉴스
동양 최대 규모의 황금법당이 있는 서울 은평구 구산동 수국사에서 나눔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은평구는 17일 오후 7시 수국사에서 ‘제9회 수국사 나눔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수국사가 주관하고 은평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국사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민장학재단에 600만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구산동주민센터에 400만원을 전달하는 자비 나눔 행사도 열린다. 이후 수국사합창단, 상월청년합창단,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치타, 윤성 등 인기 가수들도 출연한다.

김미경(사진) 은평구청장은 “한여름밤 도심 속 전통사찰 수국사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산사 문화를 누리면서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6-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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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