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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스마트 공유주차면 130곳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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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실시간 주차공간 확인
연내 1046곳 확보… 적극 홍보


서울 양천구 공유주차면으로 사용되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바닥에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센서가 부착돼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지역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유주차 130곳을 새로 만든다.

구는 연말까지 거주자우선주차장 130개 공유면에 센서를 설치해 스마트 공유주차면을 추가 확보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완료된 916곳을 포함하면 올해 안에 양천구에 총 1046곳의 스마트 공유주차면이 확보된다.

스마트 공유주차면 이용자는 스마트폰 공유주차 관련 앱으로 실시간 주차가능 면수를 확인할 수 있다. ‘ARS 공유주차면’ 기능을 통해 전화로도 주차이용 등록이 가능하다.

구는 QR코드를 삽입한 주차공유 안내판 200개를 제작·설치하고 대중 노출 효과가 큰 버스정류장 광고판을 활용한 주차공유사업 홍보도 함께할 예정이다.

구가 2019년부터 시행 중인 공유주차사업은 주택가, 상가 주변 등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에 낮 시간대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활용해 주차면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주차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주차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6-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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