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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회 추경예산안 6160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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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과 산불, 수해, 폭염 등 자연재해 복구에 중점


함평군청 전경
전남 함평군이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6160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5766억 원보다 394억원(6.84%)이 늘어난 6160억원으로 일반회계 376억 원과 특별회계 18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과 밀접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전기요금과 같은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과 산불과 수해, 폭염 등 자연재해 복구와 지원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는 함평읍 중앙로 확포장공사 20억원과 23년산 일반벼 출하 장려금 지원 10억5천만 원, 도로와 소하천 호우 피해 복구비 8억 8천만 원, 산불피해 항구복구비 6억 8천만 원, 읍·면 재해복구비 9억 2천만 원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함평군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사업과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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