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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서 서울대 교수들의 인문학 수업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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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리타운에서 두달간 인문학 교양강좌
교육·자연·문학 등 6강 200명씩 수강 모집


이기재(왼쪽)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 5월 이찬 서울대 평생교육원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2
양천구 제공
서울대 교수진이 연달아 출강하는 ‘고퀄리티’ 인문학 강좌가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다.

구는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와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이 되는 ‘양천 지식 브런치’를 다음 달부터 두 달간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생교육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지원을 위해 서로 돕기로 한 바 있다.

양천 지식 브런치는 교육, 자연, 건강,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했다. 다음 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총 6회에 걸쳐 90분씩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뇌 인지 과학과 학습방법(10월 10일) ▲도시와 식물 이야기(10월 17일) ▲종교 수행과 지혜(10월 24일) ▲중세로의 시간여행(11월 14일) ▲태양의 나라, 스페인 미술기행(11월 21일) ▲음악의 아름다움을 찾아서(11월 28일) 등 총 6강으로 구성됐다.

양천 지식 브런치 안내문. 2023.9.12
양천구 제공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인원은 각 200명이다.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 또는 양천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유선 접수하면 된다.

구는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연내에 신월동에 거점형 평생학습관을 확충하고 평생학습 통합포털을 구축해 배움에 뜻이 있는 구민 누구나 언제든 편리하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식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품격 평생학습 특강을 마련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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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