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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와 주거 개선 사업
공사 기간 중 임시 거주지 제공


서울 종로구 숭인1동과 한국해비타트 관계자가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마치고 주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숭인1동, 부암동 등에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숭인1동의 노후 주택을 전수 조사해 혼자 사는 어르신, 중증질환자를 포함한 3가구를 선정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집을 수리했다. 노후 주택의 균열, 누수를 점검하고 화재 위험 안전진단을 통해 전면 개보수했다. 거주자들에게는 임시 거주지가 제공됐다.

집수리를 받은 주민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 근심 속에 생활해 왔는데 이렇게 번듯한 새 집을 만들어 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부암동도 지난달 취약계층인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의 누수 지붕과 장판, 창호를 교체했다. 화장실 개조와 벽면 도배 공사도 진행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목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바탕으로 적기에 도움을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3-10-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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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