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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철동 일대 담배꽁초 수거함 18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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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도시 미관 개선과 청결한 종로 거리 조성을 위해 식당, 상가가 밀집해 있는 관철동 일대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18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수거함은 담배 꽁초만 버릴 수 있는 작은 크기로 투입구가 특수 제작됐다. 상가에서 수거함에 모인 꽁초들을 투명 비닐에 담아 배출하면 구에서 매일 1회 이상 수거한다.

종로구 제공
구는 담배 꽁초 무단 투기가 빈번한 대상지 상가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서를 받았다. 상인들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 꽁초를 줄이고 하수 역류 방지 효과를 위해 적극 참여했다고 종로구는 설명했다.

종로구는 담배꽁초 수거함 청결기동반을 별도 운영하는 방안 등도 계획하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나 관리도 중요하지만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한 만큼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해달라”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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