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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해요”…중랑구, 어르신 건강리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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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서울 중랑구 ‘어르신 건강리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 건강리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하나로 운영되는 어르신 건강리더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활동한다. 걷기 활동 등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방문간호사와 영양사 등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돕는 역할을 한다.

지난 7일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어르신 건강리더 4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건강리더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활동 소감을 나눴다. 그리고 사업 결과 보고 내용과 건강리더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구에서 활동 중인 건강리더는 총 71명으로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중화2동, 묵1동, 망우본동, 신내1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는 내년부터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운영 지역을 12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확대되는 지역은 면목7동, 상봉1동, 망우3동, 신내2동이며 어르신 건강리더를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 건강리더들의 열정적인 활동 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중랑구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건강 돌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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