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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피해 없게 종합대책 시행
취약계층엔 난방용품 등 지원


김미경(가운데) 서울 은평구청장이 구청에서 대설·한파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 2024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15일 시작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구는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에 나선다.

구는 지난 20일 서울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한파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가동하고 김미경 은평구청장 주재로 실무 종합 대책회의를 열어 주요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복지대상자 위기가구 관찰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한파쉼터 운영 ▲난방용품 지원 ▲노숙인 순찰 및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달과 15일 2회에 걸쳐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전기탄소매트 504개와 전기찜질기 520개, 방한 덧신 6226개를 지원했다. 복지관, 경로당 등 56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했다.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178곳과 스마트쉼터 11곳을 운영한다. 김 구청장은 “올겨울도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구민에게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3-12-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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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