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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 창업인·음악인 대상 ‘일자리 연계형 주택’ 19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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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아우르네빌리지 4~5층… 전용 면적 15㎡
보증금 3500만원에 월 임대료 12만 7000원


서울 도봉구가 창업·일자리 복합 지원 시설인 ‘창동 아우르네’ 내 창동 아우르네빌리지 총 48호 중 19호를 청년 창업인과 청년 음악인에게 공급한다. 사진은 창동 아우르네 전경.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창업·일자리 복합 지원 시설인 ‘창동 아우르네’ 내에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은 창동 아우르네에 조성된 창동 아우르네빌리지 4~5층으로 총 48호 가운데 19호를 청년 창업인(12호)과 청년 음악인(7호)에게 공급한다. 전용 면적은 15㎡이다.

주택 도보 5분 이내에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이 있고, 인근에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등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과 음악 창작 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다.

임대 조건은 임대 보증금 3500만원에 월 임대로 12만 7000원이며 거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소 2년에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미혼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창업인·청년 음악인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입주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이메일이나 도봉구 청년미래과로 보내면 된다.

최종 입주자는 활동 경력과 계획서 심사, 입주 자격 조회·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5월에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인과 청년 음악인에게 이번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청년의 안정적인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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