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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경기패스’, 시행 40일 만에 가입자 68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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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패스 가입자 162만 명의 42% 차지

‘The 경기패스’ 홍보 포스터
경기도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가입자가 출시 40여 일 만에 68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일 42만 명에서 하루 1만 명 이상 늘어나는 추세다.

68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38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이다. The 경기패스의 가입자 수는 K-패스 전체 가입자(162만 명)의 42%에 이른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경기패스 가입자가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당초 예상보다 급증하자 경기는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31개 시ㆍ군 과장급 회의를 열어 관내 주민센터, 버스정류소, 지하철역사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상담창구 운영 등을 당부했다.

또, 예상 대비 가입자 수 증가에 따른 추경 편성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예산 확보가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패스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출시한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 ‘K-패스’를 기초로, 월 이용 한도 폐지와 청년 기준을 39세까지 확대하는 등 도민에게 필요한 추가 혜택을 적용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달 2일부터 받고 있는데, 한 달 만에 신청자가 34만 명을 넘어섰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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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