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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방정부연합 국제문화상 우승 도시 된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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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공정책 등 좋은 평가


박준희(왼쪽 다섯 번째)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 25일 세계지방정부연합(UCLG)과 멕시코시티가 공동주관한 국제문화상 수상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에서 우승 도시로 선정됐다.

UCLG와 멕시코시티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문화상은 2012년부터 2년마다 지속 가능한 도시에 기여도가 높은 지방정부와 개인을 시상하고 있다. UCLG에는 140개국의 24만여개의 지방자치단체 등이 속해 있다.

올해는 전 세계 87개 지방정부가 응모해 지난 25일 관악구와 볼리비아의 라파스가 선정됐다. 관악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년문화 수도를 주제로 청년을 의사결정 주체로 지역사회와 공공 정책 과정에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2022년 OECD 정부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돼 수상한 이후 두 번째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 정책 전담 부서를 만들고 서울시 최초로 청년문화국을 신설했다.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관악청년청, 문화플랫폼 1472, 별빛내린천 버스킹 존 등 청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도 꾸준히 조성해 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그간 청년 문화 정책에 심혈을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봐 권위 있는 국제문화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청년들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07-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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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