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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청량리종합시장 여름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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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달빛나들이’ 행사 풍성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청량리종합시장상인회가 주최하는 제2회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청량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청량리종합시장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식전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학생들과 동대문구 청소년센터의 밴드 공연, 상인연합회 공연팀의 관악 연주로 구성된다. 오후 5시 개회식 이후엔 ▲가수 신승태 ▲한국외대 동아리 ▲가수 이짜나언짜나 ▲가수 노지훈의 공연이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공연 막간을 이용해서는 경품 추첨과 맥주 마시기 대회, 즉흥 댄스 대회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무대 주변에는 시장상인회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돼 다양한 음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지역의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꾸준히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2024-08-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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