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밤 걷고, 포인트도 챙기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구,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지역난방 안정 공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스마트쉼터 50곳 ‘히어링루프’ 개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댕댕이들, 목줄 풀고 제대로 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아파트로?…창원시 ‘건립 불허 방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역주택조합 측 신청 받아들이지 않아
시 “공익·공공성 바탕으로 강력히 대응”

경남 창원시가 지난 6월 문을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터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지역주택조합 측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지난달 28일 자로 한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 ‘지주택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 불가 통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서울신문DB


추진위는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 터에 총 554가구, 70층짜리 두 동 건물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개발하겠다며 지난 5월 중순 시에 조합원 모집 신고를 낸 바 있다.

그러나 시는 백화점 건물 재활용을 위한 건물 인수 여부, 마산해양신도시 아파트 계획과 관계, 아파트 공사 진행 불투명성, 마산 원도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아파트 건축을 허가할 수 없다’며 통보했다.


창원시청 전경. 서울신문DB


창원시의 이러한 방침은 이날 열린 창원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박선애 의원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재활용 등을 물었고,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답변 과정에서 “창원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지 않은 건은 (향후에도) 똑같이 처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국장은 “혹시 행정심판이나 소송이 들어온다고 해도 저희가 우선하는 공익성과 공공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터 활용 방안을 놓고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한 토론회에서 낡은 창원교육지원청 이전, 교사연수원, 인공지능(AI) 디지털교육센터 등 다변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며 “스마트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창원적 체험 학습공간 등으로 변모시킨다면 학생들에게 혁신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산지역의 중심 상권인데 여러 커뮤니티가 모일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교육과 관련된 기능들을 가져오는 것은 좋은 대안이라 생각한다.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충실히 하겠다”고 답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015년 롯데가 대우백화점을 인수해 단장한 매장이다. 백화점은 지역 상권 중심지 역할을 해왔지만, 마산지역 인구 감소와 매출 부진 등 영향으로 지난 6월 끝내 폐점했다.

창원 이창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송파 석촌호수서 어르신 한마당

태권도시범·퓨전국악·트로트공연 서강석 청장 “헌신과 노고 감사”

용산구,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지역난방 안정 공급’

용산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남2·3·4·5구역 조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