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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지하화 촉구 회의… 용산 등 7개 지자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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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경기 7개 자치단체가 경부선(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지난 11일 6개 자치단체(동작, 영등포, 구로, 금천, 군포, 안양)와 함께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경부선 지하화를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종합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선(서울역~당정역) 구간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 노선이다. 회의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영민 동작구 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안동광 군포 부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경부선 추진협의회 회장인 박 구청장은 “이 구간의 지하화가 1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2024-12-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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