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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해양기상과학관 여수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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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교육·다양한 체험 제공”

국내 최초 해양을 주제로 한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이 전남 여수에 문을 연다. 오는 21일 개관하는 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376㎡ 규모로 조성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이 운영하는 기상과학관은 날씨 놀이체험관과 해양 기상현상관, 해양 기상관측관, 미디어아트관, 해양 기후변화관 등 5개 전시관과 특수영상관이 들어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 과학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날씨 놀이체험관에서는 바람과 강수, 천둥, 번개 등 기상현상의 원리를 신체 놀이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해양 기상현상관에서는 강도에 따른 바람과 태풍 체험과 파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해양 기상관측관에서는 기상 요소를 관측하는 원리와 다양한 해양 기상관측 장비를 만날 수 있으며 미디어아트관에서는 동작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를 체험한다. 해양 기후변화관에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기상과학관이 해양 기상과 기후변화의 교육 문화 공간으로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2024-12-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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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