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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제 도약”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4월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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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9주년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을 맞아 충남 아산의 신정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친수식이 열리고 있다. 서울신문 DB


60년 이상을 이어온 충남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꿈꾸며 오는 4월 25~27일까지 개최된다.

아산시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본계획과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순신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한 아산에는 현충사·게바위·이충무공묘소·난중일기 등 관련 문화재로 이순신 장군의 스토리가 도시 곳곳에 남아있다. 충무공 콘텐츠로 60년 넘게 축제를 이어왔다.


충남 아산 곡교천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신문DB


시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지난 2023년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기점으로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으로 프로그램 개혁을 단행했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전국 노젓기대회와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 대회, 포레스텔라의 영화 ‘노량’ OST 공연 등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은 시 인구 389만여명보다 많은 42만에 달했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가 온양온천역으로 변경하고 무과급제 행렬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아산시 대표 축제로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소중한 축제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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