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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국립강원과학관 5월 준공… 하반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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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의료·생명 전문과학관

의료와 생명을 테마로 한 국립강원과학관이 하반기 원주에서 문을 연다.

원주시는 2023년 7월 착공한 과학관이 오는 5월 준공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에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전문과학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395억원이 투입되는 과학관은 태장동 옛 캠프롱에 3층 연면적 7006㎡ 규모로 들어선다. 총 부지면적은 2만 4000㎡이다. 1층은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강당·다목적실, 2층은 상설전시실·강의실·실험실, 3층은 사무실로 꾸며진다.

과학관은 ‘공원 속의 과학관’이라는 설계 콘셉트에 맞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정원과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열 수 있는 빅뱅광장도 갖춘다. 시는 과학관 주변에 미술관, 체육센터도 건립해 캠프롱 일대를 문화, 예술, 자연, 과학인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내 최초의 의료·생명 전문과학관 개관으로 첨단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 김정호 기자
2025-01-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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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