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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안전 위해… 중랑, 중목초 앞 횡단보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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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과속단속카메라도 설치

서울 중랑구가 어린이 및 지역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중목초등학교 앞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중랑구는 지난해 3월 중목초의 요청에 따라 횡단보도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 안전도가 낮아진 기존 보도육교를 철거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횡단보도를 포함한 교통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 공사를 마쳤다.

이번 개선 공사에서 중랑구는 ▲교통신호기 2개 ▲바닥 신호등 ▲양방향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도 지정해 교통표지판 정비 및 시간제 속도제한(오전 8시~오후 8시 시속 30㎞, 오후 8시~다음 날 오전 8시 50㎞)을 걸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인 장애인, 노약자들의 안전한 보행권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2025-02-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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