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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도 빼놓지 않는다” 관악구 1인가구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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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증가하는 1인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2기 1인가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1인가구 지원 사업 참가자들이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관악구 제공


관악구의 1인가구 비율은 62.6%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관악구 관계자는 “인구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기본계획은 ‘1인도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포용도시 관악’을 비전으로 8대 추진전략과 18개 실천과제, 10대 중점사업을 포함한 총 48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8대 추진전략은 ▲튼튼한 기반 ▲포근한 주거 ▲희망찬 일자리 ▲든든한 안전 ▲세심한 돌봄 ▲활기찬 건강 ▲다정한 관계 ▲발전된 생태계 등이다.

또 동 주민센터 및 민간 기관과의 협치를 강화했다. 먼저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 특성을 반영한 1동 1인가구 1사업을 발굴한다. 씽글벙글 사랑방과 서울마음편의점 운영 등 새로운 사업이 추가됐다. 향후 5년간 977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1인가구 기본계획을 통해 ‘1인도 소외받지 않는 행복한 포용도시 관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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