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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취약 가구 위해… 구로, 이달부터 방문목욕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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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실시하는 방문목욕서비스를 위한 이동목욕차.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2025년 자치구 특화 돌봄 SOS 서비스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방문목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자치구 특화 돌봄 SOS 서비스 공모는 서울시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공모사업이다. 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사업비 4900만원 전액을 시비로 지원받아 방문목욕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용 대상은 주거 취약 가구 등 방문목욕서비스가 필요한 구로 구민이며, 서비스 신청일 기준 ▲현재 이용자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이용자를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위급 상황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최근 3개월 이내 돌봄이 필요한 변화 사항이 발생한 경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용료는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목욕 수가 기준 8만 6480원으로, 저소득층 또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그 외 구민은 전액 본인 부담이다.


황비웅 기자
2025-04-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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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