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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적극행정하면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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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이하 공무원 대상 적극행정 제도 개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적극 행정을 응원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적극행정 장려 방안이 우수사례나 우수공무원 선정처럼 큰 성과 중심의 보상이었다. 반면 이번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과정의 작은 실천과 성과까지도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를 바탕으로 보상을 신청하면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적극적 아이디어 제출 및 채택 ▲업무 개선방안, 법률 개정안 등 마련 ▲주민 불편 해소 및 공익 기여 ▲관계 부서·기관 등 협업 ▲예산 절감 등이다. 보상은 적립 점수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마일리지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누적 마일리지 일몰제, 마일리지 적립 상한제 등을 적용해 특정 개인과 부서로 마일리지가 몰리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에 따른 보상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작은 노력에도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적극행정이 일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궁극적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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