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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고려대병원, 의료취약지 돌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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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풍도 방문, 대면 진료 제공
단원구 진료소와 연계 원격 협진


지난 25일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의료진이 안산시 풍도 주민을 대상으로 대면 진료와 함께 원격 협진 장비를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와 고려대학교안산병원이 원격의료 및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의료취약지역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주관하는 ‘의료복지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 안산시와 고려대안산병원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지역 취약계층에 의료복지를 지원하는 지자체-병원 간의 새로운 상생 모델이다. GH와 안산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고려대안산병원이 대부도와 풍도 등 의료취약지를 방문해 대면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단원구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원격 협진 체계를 구축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2025-05-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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