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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지역 현안 국정과제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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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AI 에너지 신도시·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등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1일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전남 핵심 현안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국정기획위원회 출범 3주째를 맞아 현시점이 지역 현안 과제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여겨 전격 방문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전국 최초로 통합을 이끌어낸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의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과, 위기를 겪는 여수산단 등 석유화학·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중점 건의했다.

또 첨단산업 입지 수요가 확보된 광양·순천 일원에 120만 평 규모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방안과, 고흥을 세계적인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제2우주센터 구축사업’도 요청했다.

이와함께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여수(남해안 남중권) 유치와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 ‘K-디즈니 순천’ 조성 등 현안도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새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산업과 재생에너지 산업 등의 최적지로 정부 정책을 실현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전남 미래 발전 과제의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일부터 김영록 지사를 단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TF’를 운영 중이며 지역 현안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전 직원이 중앙부처, 국회, 국정기획위원회 등 전방위적인 건의 활동에 나섰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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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