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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투자협약,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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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최근 HD현대오일뱅크, 대한제강 등 기업들과 체결한 투자협약에 대한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와 연계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7일 제7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달 HD현대오일뱅크와 맺은 대산항 청정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투자협약 관련해 “정유·화학산업이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후속 조치와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등 연계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6일 대한제강과 체결한 55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며 “정책자금과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인근 산단과 연계한 주거·문화 시설 확충을 통해 청년농이 대거 유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일 천안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66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도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장과 애로사항 등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실효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매뉴얼 구축 △소규모 산단, 도시군 공공건물·주차시설 태양광 발전 확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내 기업 주4일 출근제 확대 등도 강조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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