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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름철 식품안전 집중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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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구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과 배달전문음식점 위생 점검 등 식품안전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구는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가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집중 실시중이다. 이번 점검은 청량리 수산시장, 경동시장 신관 지하 등 수산물 판매점포가 밀집한 지역과 관내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수산물 20종에 대한 원산지 표시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수족관 내 활어류의 표시 여부, 가공품의 원산지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또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음식물 재사용 금지 준수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40개소의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에는 위생 수준이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조리환경, 식자재 보관 상태, 종업원 위생 등 다양한 위생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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