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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눈보다 빠른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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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난 2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을 열고, 겨울철 제설 대책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29일 용산아트홀에서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을 열고 있다. 용산구 제공


민간제설기동반은 동별 관할 구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사업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조직이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보도나 이면도로, 상습 결빙지역 등 제설 취약지역에 신속히 출동해 제설·제빙 작업을 수행한다.

발대식에는 230여 명의 기동반원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식과 운영계획 안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올해 민간제설기동반은 총 252명으로 구성돼 전년 대비 32명이 늘었으며, 제설 구간도 120개로 21개 구간이 확대됐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로 열선사업 확대 등 지난해보다 한층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며 “민간과 행정이 협력하는 촘촘한 제설 체계로 겨울철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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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