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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백련산 숲속치유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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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일상

서울 서대문구가 백련산에 조성한 숲속치유센터를 지난 2일 열고 본격적인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백련산 숲속치유센터.
서대문구 제공


숲속치유센터는 한국회관 1층을 리모델링해 만든 시설로 실내 치유공간, 최신 건강측정 장비, 백련산 자연환경을 활용한 야외 치유공간을 함께 갖췄다. 센터 내부에는 프로그램실, 건강측정실, 휴게공간이, 외부에는 맨발길, 소나무숲, 산림욕 시설 등 자연친화형 치유공간이 마련됐다.

개관식은 주민과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시설 라운딩, 건강측정, 치유장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근골격계 질환 예측 장비, 스트레스 측정기, 편백 반신욕기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백련산 숲속치유센터’는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시범 운영된다. 온열치유 및 신체 이완, 숲 산책, 명상 및 감각 체험, 차담 등으로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는다.

또 다양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인 ‘백련활력’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백련행복’이 있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스트레스 고위험군,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 및 기관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별도 구성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백련산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림치유공간을 조성했다”며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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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