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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천원택시’ 사업 66개 마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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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마을 추가 … 230개 노선 운행


파주시청 전경


경기 파주시가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천원택시’ 사업을 63개 마을에서 66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추가 운행 대상 마을은 군내면 조산리, 송촌동, 하지석동 등 3개 마을이다. 노선도 함께 확대돼 지난 1일부터 모두 230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천원택시는 버스 운행이 어렵거나 배차 간격이 긴 지역 주민들이 1회 1000원만 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등 주요 거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복지 사업이다. 2019년 4월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이용 수요가 늘면서 단계적으로 확대돼 왔다.

특히 올해는 읍·면 지역을 넘어 교하동 일부 마을까지 운행 범위를 넓혀, 행정구역상 ‘동’ 지역이지만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천원택시 운행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천원택시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표적인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의 요구가 많은 만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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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