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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에선 ‘출장 가위손’이 찾아간다…통합돌봄 이미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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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 봉사동아리·한국미용복지사총연합회 협업


종로구 통합돌봄 이미용 서비스
한국비용복지사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미용을 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머리를 손질하는 ‘안심종로 일상생활돌봄사업’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2일 소외계층 가구를 지역 대학과 전문 단체와 함께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남동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도교수로 구성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봉사 동아리 ‘미드림’이 재능 기부로 동참했다. 부암동에서는 구와 협약을 맺은 한국미용복지사 총연합회 소속 전문가가 대상 가구를 찾았다. 이들은 미용사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자격까지 갖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생활을 점검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소외된 이웃의 위생을 개선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 제공기관을 확대해 시의적절하고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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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