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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불편 줄인다”…‘민선 9기’ 진교훈 강서구청장, 러브버그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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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 둘째날 발산역 일대


‘민선 9기’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 발산역 일대에서 분무기를 들고 러브버그 집중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 이른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출몰하는 지역을 찾아 직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강서구가 전했다.

민선 9기 첫날인 지난 1일에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조례로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현장을 찾아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핀 것이다.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어 해충은 아니지만 여름철 대규모로 출몰하면 구민 생활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이날 진 구청장은 방역기동반 등과 함께 등짐분무기를 메고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방면 약 400m 구간에 대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구민 불편 사항과 방역 대책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구는 러브버그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홍보물도 배포했다. 구는 러브버그의 주요 서식지인 산과 공원에는 낙엽과 부식토를 제거하고 집중 방제 기간도 운영했다. 그 결과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2024년 969건에서 2025년 430건으로 줄었고 올해 들어서는 37건으로 집계됐다.

진 구청장은 “구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러브버그 집중 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구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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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