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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무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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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6일까지 DDP와 롯데월드타워 일대


서울패션위크 키 비주얼.
서울시 제공


서울패션위크 런웨이가 넓어진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시가 주관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행사다. 2000년 출범 후 지금까지 367개 브랜드가 2247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무대의 확장성이다. 롯데월드타워가 처음으로 공식 런웨이 공간이 된다.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으로 쇼핑·K-컬처·시민 체험까지 콘텐츠의 외연을 넓혔고,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DDP에서는 디자이너 17명의 런웨이와 8개 프레젠테이션, 9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가 열린다. 롯데월드타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패션위크를 개방하는 대중 무대의 역할을 한다. 월드파크에서는 야외 런웨이가 펼쳐지고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던스트, 제너럴아이디어 등이 새로운 형식의 런웨이를 선보인다.

시는 쇼핑·팝업·K-컬처 콘텐츠를 연계해 패션쇼 관람이 현장 체험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패션위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관람권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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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