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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어천역·병점역·동탄역 ‘AI 무인 생수 냉장고’ 운영…1인 1병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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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역에 설치된 AI 무인 생수 냉장고.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9월 말까지 ▲어천역 ▲병점역 ▲동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 3곳에 시범 설치한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에서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장비다. 이용자가 현장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자동응답시스템(ARS) 인증을 하면 이용자 확인 절차를 거쳐 생수가 자동으로 배출된다.

스마트 이용 관리 시스템으로 1명당 하루 1병만 제공하며 중복 수령을 제한한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시민 이용 현황과 만족도, 운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재난 대응 서비스를 추가로 발굴하고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폭염이 장기화할수록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역사에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한 만큼, 시원한 물 한 병이 무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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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