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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남 서울시의원, 면목선 공청회 토론 나서… “주민 중심의 차질 없는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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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이영남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14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면목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면목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 편의 중심의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면목선은 청량리역~신내역 9.36㎞ 구간에 10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4353억 원이다.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향후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올 12월 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면목선은 중랑·동대문구를 연결해 동북권 교통망을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 사업”이라며 “기존 철도망과 GTX-B·C, 강북횡단선 등이 연계되는 청량리역은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 의원은 서울시에 ▲환기구·수직구 등 부속시설 위치 최적화 및 소음·진동 안전대책 ▲배차 간격 단축 등 운행 효율 극대화 ▲재원 조달 및 안전사고로 인한 사업 지연 방지 등 3가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수많은 노력으로 오랜 논의가 결실을 맺어가는 만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농동과 장안동을 비롯한 동대문구 주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꼼꼼히 챙기고, 면목선이 완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13일 중랑구, 14일 동대문구에서 차례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기본계획 승인 절차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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