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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경기도의원, 성남신흥초 암반 비탈면 위험 점검… 학생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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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의원이 성남신흥초등학교 회의실에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LH 및 성남교육지원청 실무진과 함께 학교 인근 암반 비탈면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1)이 통학로와 맞닿은 학교 부지 인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문승호 의원은 지난 19일 성남신흥초등학교를 찾아 인근 암반 비탈면의 지반 안전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이승철 성남신흥초등학교장과 학부모 임원진,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실무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참석해 위험 구간을 살폈다.

안전 점검이 진행된 성남신흥초 북측 및 북동측 학교용지 경계 구역은 암반 비탈면이 형성돼 있어 과거 낙석 흔적이 확인되는 등 불안정한 지형 구조로 보강 조치가 시급한 상태다. 특히 비탈면 상부에서 성남 복정2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공사 차량 등의 상재 하중과 암반 발파 진동으로 인한 추가 균열 및 붕괴 위험성이 함께 지적됐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비탈면과 복정2지구 사업 부지 간의 단차를 완화하기 위해 옹벽을 구축하고 절토 작업을 병행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이와 함께 추가 낙석 방지망 설치 및 취약 암반 구조물 보강 등 단계적 예방책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문승호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라며 LH에 낙석이나 붕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우선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어 문 의원은 “비탈면과 교사 건물 간 이격 거리가 좁아 실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중장비 진입 등 복구 작업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사전에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안전 보강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학교 및 성남교육지원청 측에도 관련 인허가와 행정 절차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현장에서 논의된 보강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되는지 계속 확인하겠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되도록 후속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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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