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가락골·개롱골 상가 찾아
주방 가스·전기배선 등 집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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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관계자가 지난 7일 가락골 골목형상점가의 한 상가에서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
서울 송파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이 안심하고 상점가를 찾을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점가 ▲가락골 골목형상점가 ▲개롱골 골목형상점가 등 총 3곳에서 민관합동 점검을 했다. 구는 송파소방서와 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외부 전문가, 그리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점포가 밀집한 상점가 특성을 반영해 가스 안전, 전기배선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가연성 물질 적치 및 방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대형 간판 및 조명 설비의 전기 과부하 상태, 피난 통로 확보 등 공용 시설물도 살폈다.
구는 이번에 발견된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시설 보수·보강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100% 완료할 방침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추석 명절은 평소보다 상점가에 많은 발길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유관기관 및 상인회와 힘을 모아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