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열린 ‘안산사이언스벨리(ASV)지구 투자협약식’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엄윤설 (주)에이로봇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안산시 제공 |
안산시는 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학교, ㈜에이로봇과 400억원 규모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산사이언스밸리 지정 후 첫 대규모 기업 투자다.
에이로봇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내 4487㎡ 규모 부지에 약 400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산업용 로봇 연구 및 제조시설을 구축한 뒤 사업 성장에 맞춰 시설 확장도 검토한다.
2018년 설립된 에이로봇은 한양대 ERICA 창업보육센터에서 출발해 성장한 기업이다. 에이로봇의 ASV 투자는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 아래 ‘창업·보육·성장·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시는 그동안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등과 협의하며 청년창업펀드 연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원 등 종합적인 행정·재정 지원에 나서 첫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민근 시장은 “행정·인허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첨단로봇과 미래산업 연구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