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협력 성과
| 이승로(오른쪽 첫 번째) 성북구청장이 지난 2~4일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열린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현장에서 국민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와 청년 창업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연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과 방문객이 1만 2000여명이 몰린 행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열렸다. 구는 행사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했다. 구는 행사 기획과 홍보, 현장 진행 등 마켓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행정을 지원했다. 국민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팀을 선발했다. 2회차 행사는 다음 달 13일과 14일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열린다.
마켓에는 청년 창업팀과 소상공인이 참여해 물품·식품·서비스·홍보 등 여러 분야의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다이어트 코치 서비스, 수영 데이터 코칭 애플리케이션(앱) 같은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도 소개됐다. 청년 창업가들은 주민의 반응을 확인하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주민은 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를 가까이에서 만나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얻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청년 창업가에게 새로운 판로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이 지역의 청년과 소상공인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주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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