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책멍·체험 등 도서문화축제
김미경 청장 “독서 재미 나누길”
서울 은평구는 오는 10~11일과 17~18일 불광천 신응교~두빛나래교 산책로에서 도서문화축제 ‘아주 보통의 하루’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야외도서관 자치구 확산 지원사업’의 하나로, 구립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이 함께 한다.
행사장에는 ‘가족·소풍’, ‘건강·치유’, ‘창작·공존’ 등 주제별로 책을 전시한 독서 공간이 마련된다. 문장 필사를 비롯해 점자 자수 장식 열쇠고리, 꼬마 책 열쇠고리 만들기와 도서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체험을 진행한다. 불광천 어르신 쉼터 ‘은평춘당’ 어르신에게 장기와 바둑을 배울 수도 있다. ‘책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클래식과 함께하는 독서’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도시 풍경 그리기 교실’과 ‘명상 그릇(싱잉볼) 명상’은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미경 구청장은 “가을바람이 부는 불광천에서 책과 함께 쉬어가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