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 참여
반영 여부 확인 책임답변제도 운영
청년참여예산제는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도 참여하는 모델이다. 구는 청년참여기구인 관악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23개 사업을 검토한 뒤 총 2억원 규모의 10개 사업안을 마련했다. 지난 6일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담아 구의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청년이 제안한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 지원 ▲고립·은둔청년 생활전환형 동행 지원 ▲온라인 플랫폼 ‘관악 청년 온(ON)’ ▲로컬콘텐츠 스튜디오 ▲퇴사 청년 리-루틴 14주 프로그램 ▲청년예술인 공연 지원 ▲업사이클링·환경교육 등이다.
구는 내년부터는 청년 누구나 다양한 경로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사업별 검토 결과나 정책 반영 여부를 공개하는 ‘청년제안 책임답변제’도 운영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의 생각이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관악만의 청년참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