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준공 후 첫 참전국 석재 기증
24·25일 스웨덴 문화 만나는 ‘글로벌 문화데이’
시는 감사의 정원에 설치된 지상부 조형물 ‘감사의 빛 23’과 지하 전시 공간 ‘프리덤 홀’에 그동안 총 50만 157명이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지난 8일 스웨덴 에케뢰드에서 채석된 짙은색 시에나이트를 서울시에 기증했다. 감사의 정원 조성 당시 서울시는 7개국이 보낸 석재를 활용했는데 스웨덴의 경우는 준공 이후 참전국의 첫 기증 사례다.
이를 기억하기 위해 24~25일 감사의 정원 일대에서 ‘글로벌문화데이-스웨덴’이 개최된다. 24일 칼-룰르프 안데555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웨덴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을 활용한 특별 점등식을 진행한다. 가족 영화 ‘말괄량이 삐삐’를 관람하고 스웨덴 아동문학을 체험할 수도 있다.
강석 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참전국과 교류를 넓혀 감사의 정원을 세대와 국경을 넘어 연대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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