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기반 시설 확충, 공원·녹지 환경 개선 등
서울 강동구는 올해 하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52억 6300만원을 확보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구가 확보한 예산은 복합 공공 기반 시설 확충, 공원·녹지 환경 개선, 안전한 도로·보행 환경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7개 사업에 투입된다. 약 17억원 규모의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사업은 낡고 분산된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을 통합해 신축하고 수영장·노인복지관·어린이집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의 안전한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원·녹지 및 체육시설 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15억원을 투입해 초등학교와 주거 밀집 지역에 있는 꽃보라·꿈터·고명 어린이공원 등 3곳을 정비하는 ‘학교 주변 노후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편의·휴게시설을 확충한다. ‘동명근린공원 시설 개선(5억원)’ 사업으로는 공원 내 낡은 시설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아리수로 띠녹지 개선(3억원)’ 사업으로 가로변 노후 띠녹지를 재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보행 환경 정비사업도 속도를 낸다. 9억원을 들여 ‘노후도로 파손 구간 등 정비공사’를 진행해 집중호우와 결빙 등으로 파손된 도로와 포트홀 발생 구간을 정비한다. 3억원 규모의 ‘구천면로(천호공구거리) 보행 환경개선’ 사업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천호공구거리 일대의 노후·파손된 보도를 정비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도 도울 방침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