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자 의원이 19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청소년 체육활동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청소년 축구선수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학습권 보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청소년 체육 인재들이 훈련과 학업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의 연계 체계를 정비하고 일관된 교육행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9일 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청소년 체육활동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청소년 축구선수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축구 등 체육 분야에 몸담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원 등 적법한 생활시설을 이용하면서 인근 학교로의 진학 및 전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현장 건의가 다뤄졌다.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체육활동 관계자는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는 과정에서 학교와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그러나 학교장 교체 등 학교 내 관계자 변동이나 개별 학교의 자체 판단에 따라 기존의 협력 관계가 단절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기회가 흔들리지 않도록 일관된 교육행정 기준과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현장의 고충을 청취한 최순자 의원은 미래 체육 인재들이 운동과 학업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표했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