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연주·댄스·디제이 파티 등 선보여
서울 구로구는 14일 오류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이 공연을 펼치고 함께 즐기는 ‘2026년 구로청소년 드림콘서트 & 힙구로(HIP-GURO): 유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재능을 선보이는 ‘구로청소년 드림콘서트’와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 ‘힙구로: 유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9~24세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 드림콘서트에서는 청소년 공연팀들이 밴드 연주와 노래, 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너프(ENOUGH)-청소년, 지금의 우리로 충분해!’를 주제로 청소년 사회자 2명이 진행을 맡는다.
2부 힙구로: 유스테이지에서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청소년 디제이 베리(DJ BERRI)가 음악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노래 공연과 댄스팀 한야(HANYA)의 춤 공연도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래퍼 래원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무리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주민의 제안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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