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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수액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 새로운 단기 임산 소득 자원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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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수액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 새로운 단기 임산 소득 자원으로 기대
- 신나무, 고로쇠나무만큼 수액량 뛰어나 수액자원으로 활용성 높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신나무 수액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원료로 인정받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나무는 국내 자생 단풍나무이며,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우리나라 전역에서 함께 한 나무다. 어린잎은 차와 전통염료로 이용하고, 단풍나무과 중 가장 많은 꽃을 피워 밀원자원으로도 활용되며, 고로쇠나무처럼 많은 수액을 생산할 수 있다.

신나무 어린잎은 차로 사용되고 있어 식품원료(사용부위: 잎)에 이미 등재되어 있고, 사용 부위에 빠져 있던 ‘국내 자생 신나무(Acer tataricum L. subsp. ginnala (Maxim.) Wesm) 수액은 이미 등재되어 있는 ‘타타리쿰 신나무(Acer tataricum L., 사용부위: 수액)’의 아종에 해당되어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새해의 봄을 알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는 1월 20일 남부지역(광양)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새로운 수액 자원인 신나무도 2월 초중순에 자생 군락지가 있는 청주와 원주에서부터 채취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 서정원 소장은 “수액은 단기 임산 소득 품목 중 농한기의 임가 소득원으로 관심이 높은 품목이다.”라며, “신나무 수액은 청량한 맛이 있으며, 시럽으로 만들면 바닐라 맛을 느낄 수 있어 새로운 소득원으로 가치가 높다”라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이경태박사는 “향후 식품원료인 수액과 잎(엽차)을 이용하여 새로운 가공 기술 및 원료 소재의 기능성 연구를 통해 산업화 기술을 구축하여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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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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