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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내 우수 고구마 신품종 수출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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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김제 공덕농협 찾아 고구마 가공·유통·수출 현장 살펴


- 재배 안정성 우수 ‘호풍미’, 수출 유망품종 ‘소담미’ 보급 확대


- 선도유지(CA) 기술 활용해 부패율 30% 줄여 경제적 효과 확인




최근 이상기상이 반복되고 병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고구마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속된 폭염과 강우 부족으로 고구마 생산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단위 면적당 생산량: (’00) 21.4톤/ha → (’10) 15.6톤/ha → (’22) 15.8톤/ha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상기상에서도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 고구마 신품종을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신기술시범사업*과 신품종이용촉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지자체와 협업해 바이러스 무병묘 보급***도 확대하고 있다.


* 신기술시범사업: 품종(호풍미 등), 보급지역(원주, 여주, 해남, 등 8지역), 보급면적(80ha)


** 신품종이용촉진사업: 품종(호풍미), 시험면적(1.5ha), 보급목표(30ha)


*** 바이러스 무병묘 보급: (’23) 1,358천주 → (’24) 1,549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호풍미’는 폭염·가뭄 등 이상기상에서도 타 품종보다 안정적인 수확량*을 보여 보급 3년 만에 국내 재배면적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 ‘호풍미’ 수량: 34.0톤/ha / ‘베니하루카’ 17.6톤/ha(’20∼’21, 지역적응시험 6개소 평균)


호박고구마 주산지인 충남 당진에서는 ‘호풍미’를 지역 대표 품종으로 선정해 지역 상표 ‘당진호풍’을 붙여 확대 보급*하고 있다. 


* 당진시 ‘호풍미’ 재배면적: (’23) 100ha → (’24) 200 / ‘베니하루카’ (’23) 200ha → (’24) 150


당도가 높고 상품성과 수량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소담미’는 2023년부터 포장 상자에 품종명을 표기해 대형상점에서 유통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농가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홍콩에 ‘소담미’ 30톤을 수출하기도 했다.*


* ‘소담미’ 수출 : (’22) 5톤, 15백만원 → (’23) 5톤, 15백만원 → (’24) 20톤, 60백만원


농촌진흥청은 시에이(CA) 컨테이너를 이용한 태국 시범 수출을 통해 고구마 수출 시 부패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시에이(CA)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냉장 컨테이너 선박 수출 대비 물류비는 2.6배 증가하나 부패율*을 약 30% 줄일 수 있어 19%의 경제적 이익이 있다.


* 태국 선박 운송 시 부패율: CA 컨테이너 선박운송(선도유지) 1%, 냉장 컨테이너 선박운송 30% 이상


2024년에는 김제 공덕농협을 지역 수출 유망단지*로 지정하고, 고구마 수출 규격품 생산을 위한 병해 예방 등 재배관리 교육과 수출 관련 문제 해결 협의회 운영 등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 지역수출유망단지: 지역특화작목, 수출 유망품목 등과 연계한 수출농산물 생산단지로 맞춤형 R&D 기술지원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수출 기반 조성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0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공덕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를 방문해 고구마 재배·유통·수출 관련 어려움을 듣고,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권 청장은 “고구마는 연중 저장, 출하가 가능하고 농가소득도 높은 작물이다.”라며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구마 품종을 신속히 보급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품종별 재배 기술을 지원하고 바이러스 무병묘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 청장은 “선도유지 기술을 활용해 국산 우수 품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며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구마 품종의 보급 확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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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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