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생산공정서 나온 스팀으로 돈 법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이 스팀을 서로 주고받아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익창출 및 연료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에너지교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에코사업단과 삼성에버랜드가 공동으로 총 120억원을 들여 울산 용연공단 내 SKC 울산공장, 코리아PTG, KP케미칼 울산2공장, 한솔EME 등 4개 기업간 ‘스팀 네트워크’ 시설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4개 회사는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압·저압 스팀을 교환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벙커C유 대체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크게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PTG는 소각열에서 발생하는 고압스팀을 그동안 많은 비용을 들여 저압스팀으로 조정해 사용했으나 이제부터 시간당 30t의 고압스팀을 SKC 울산공장에 공급하고, 필요한 저압스팀을 KP케미칼과 한솔EME로부터 받기로 했다. 이 같은 에너지 이용 효율화로 코리아PTG와 KP케미칼 울산2공장, 한솔EME 등 3곳은 연간 33억원의 스팀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 SKC 울산공장은 싼 고압스팀을 이용, 기존의 벙커C유 사용을 연간 1600만ℓ나 줄여 22억원의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 등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연간 1억 9000여만원의 탄소배출권 수익도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산업단지 울산에코사업단이 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기물, 폐에너지를 다시 자원화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한 결과 스팀 네크워크가 준공됐다.”면서 “앞으로 울산지역의 산업단지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4-30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