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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의료관광객 1500여명이 한꺼번에 대구를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다.

11일 대구시와 영남대의료원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한국계 미용브랜드 ‘신생활화장품’으로 성장한 신생활집단유한공사 우수 사원 1516명이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연수회를 겸한 단체 의료관광행사를 한다.


1994년 창립된 신생활집단유한공사는 중국 전역에 76개 지사와 6000여개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고 판매사원만 10만여명에 이르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중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선발되었으며 영남의료원을 비롯, 대구의 10개 주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6-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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